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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강아지 산책 유모차 홈프렌드 캐어러블 디럭스 개모차 캐리어 카트 내돈내산

반려견 마로이야기

by 댕유 2021. 9. 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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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가 3.5킬로를 넘어가면서 이제 무겁더라고요.

 

산책 시 안고 다닐 때가 많은데 장시간 안 고다니기에는 무거워서 개모차 하나 뽑았습니다. ㅎㅎ

홈프랜드 프리미엄 애견 유모차 캐어러블 디럭스 그레이입니다!

 

배송비 포함하여 12만 원이 넘네요. ㅠㅠ

너무나 비싼 거...

 

 

개모차는 일단 너무 저가나 저퀄리티를 사용하면 서로가 힘들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해 주셔야 해요!

 

일단 박스 포장은 마음에 드네요.

꼼꼼하게 배송되어왔어요.

 

 

마로가 관심을 보이네요. ㅎㅎ

조립할 생각을 하니...

 

벌써 귀찮네요. ㅎㅎ

 

 

실내외 교체용, 스페어타이어가 나왔고,

스마트폰 거치 겸용 컵홀더도 출시되었습니다. ㅎㅎ

 

일단 제가 산거는 디럭스와 점보사이즈중 디럭스 사이즈예요~!

마로는 3.6kg 정도입니다. ㅎㅎ

 

보통 강아지 12킬로 이내는 디럭스, 25킬로 이내는 점보 카트 주문 주시면 되세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카트 바퀴!

 

캐리어도 그렇고 카트도 그렇고 바퀴가 제일 중요한데요~!

이 제품은 앞바퀴가 2중으로 되어있고, 뒷바퀴는 엄청 커서 믿음이 가는 거 같습니다.

 

 

 

일단 개모차에 컵홀더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산책 줄에 가방, 배변봉투를 손에 들다 보면 음료나 커피를 들고 다닐 수가 없는데 정말 좋아요. ㅎㅎ

휴대폰도 거치가 가능해요!

 

비 오는 날 사용 가능한 비닐도 주고, 배변봉투 및 산책에 필요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 많은 수납공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서도 있어요.

사실 개모차가 커서 부품들 받았을 때는 언제 조립하냐 싶어도, 단순 조립이라서 쉽게 금방 됩니다.

 

몇 번 끼우면 끝이에요.

 

 

비닐 벗기는 작업이 의외로 더 귀찮았어요.

꼼꼼한 포장 때문에 ㅎㅎ 

비닐이 잘 안 벗겨지는...

 

 

 

바퀴 크기가 보이시나요. ㄷㄷ

진짜 정말 튼튼해 보였어요.

 

어떤 지형이든 갈 수 있고, 안 찢어지게 생겼네요.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소음도 적었어요.)

 

 

이렇게 그냥 개모차 본체에 끼워주면 끝.

 

바퀴 부분은 민감하니 제대로 결합이 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뼈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음... 약해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는 꽤 튼튼한 거 같아요.

 

부분 부분 곡선 처리도 마음에 들며, 그립감도 좋습니다.

(컵홀더 및 휴대폰 받침대도 마음에 들어요. ㅎㅎ)

 

 

이렇게 뒤편에는 파우치가 있는데 배변봉투 및 지갑 대용으로도 좋을듯해요.

 

저는 휴지 및 물티슈, 배변봉투 지갑 정도?

넣을 생각입니다. ㅎㅎ

 

 

실제로 보면 의외로 더 넓습니다.

산책할 때 가방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요.

 

비싼 값을 하네요. ㅎㅎ

 

 

제일 중요한 가방 부분입니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돔 부분이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반자동으로 접히는 후방 돔과 다양한 각도 조절이 양방향 가능합니다.

 

촘촘한 메쉬 소재도 마음에 들었어요.

발톱에 매우 강해 보였습니다.

 

 

더 마음에 드는 점은 탈 부착이 매우 쉽기 때문에 나중에 켄넬이나, 카시트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카시트 사용이 매우 매력적이네요. ㅎㅎ

다만 12킬로 미만 사용이라고 하는데 음...

10킬로 넘는 아이들한테는 작겠는데요?

 

 

유모차 하단에도 적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기능이 있어요~!

 

내리막길 및 횡단보도, 정차해야 할 때 사용하면 안전하게 유용해 보입니다.

 

 

 

매우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그립감도 우수합니다.

무엇보다 마로가 좋아하네요. ㅎㅎ

가만히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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