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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항문 발바닥 털 바리깡 저소음 저진동 피버 미니 트리머 내돈내산

반려견 마로이야기

by 댕유 2021. 7. 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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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가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ㅎㅎ 

접종하러 병원 갈 때마다 발 관리를 해줘서 몰랐었는데,

요즘 자주 미끄러지는거 같아 발을 보니 발바닥 사이사이 털이 많이 길었더라고요!

 

그래서 펫프렌즈란 곳에서 미니 트리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광고 아님. 무료배송에 15,600원 줬어요)

 

 

55db의 저소음과 저진동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소리가 크거나 진동이 크면 강아지가 놀라서 미용을 못할 수 있으니 신경 쓴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에 덥석... ㅎㅎ

 

그리고 피버(FEVER)는 반려동물과 함께 체온을 나누는 모든 순간이 조금 더 즐거운 감정과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네요. 마음에 들어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손에 가볍게 들어서

2. 잘라주면 끝이에요.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로 트리머의 냄새를 맡게 하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인지하도록 보상 간식을 급여해주는 게 팁이라네요.)

 

R-형태 안전한 칼날에 국내 최저 소음 저진동.

다양한 부위 사용이 가능하며, 편안한 그립감이 있네요.

 

 

제품의 구성품은 본품과 사용설명서 오일, 청소솔이 들어있어요.

위에 사진이 청소솔과 오일입니다.

귀엽네요~

 

 

제품의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손에 거부감 없이 잡히는 게 좀 더 섬세한 작업이 가능할 듯해요.

 

 

나사가 있는 부분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저가이다 보니 감안을 해야겠으나 음.. ㅠㅠ 

나중에 나사 부분이 녹슬고, 튀어나와서 긁히고 막.. ㅠ

나중에 생각해야겠네요.

 

 

 

 

디자인은 예쁜 편이에요.

전원 버튼도 나름 센스 있게 디자인된 거 같고. ㅎㅎ

 

주의사항은 일반 가전과 같아요~

임의 분해 조립하지 말고, 화기성 제품에 노출하지 말고 등등 ㅎㅎ

 

 

AAA 건전지 2개만 있으면 작동을 해요~

 

 

요즘에 전자기기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건전지를 끼워도 안되시는 경우에는 꼭 "국산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산 저가 건전지나 싸구려를 써서 안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요. 

만약 안되신다면 새 국산 알카라인 건전지 확인하세요.

 

 

이렇게 +, - 단자를 확인해서 잘 끼워주신 뒤 사용하시면 되세요.

 

 

뭔가 날렵해 보이는 커터날이네요. ㅎㅎ

측면에서 보니 더 섬세하고 정밀한 커팅 작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초보자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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