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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따라쟁이 앵무새 내돈내산 리뷰. 어린이 영유아 반려견 강아지 장난감으로 좋아

반려견 마로이야기

by 댕유 2021. 5. 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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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장난감이 정말 잘 나오더군요.
앵무새 생긴 것도 귀여운데 말하면 따라서 말을 한다니 신기합니다.ㅎㅎ

언제 사서 놀아볼까 하다가 이번 어린이날에 맞춰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5월 3일날 주문한 게 오늘 왔으니 휴일제 외하고 엄청 빨리 왔네요.

포장박스가 약간 찌그러졌네요.
살짝 불안함이 엄습합니다.

똑같이 따라서 말하는 따라쟁이 앵무새라고 써져있네요.

사이즈는 21cmX10cm로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장난감답게 KC인증이 되어있네요.

주의사항을 보시면 어린이 및 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사용해주어야 하며, 고온, 화기로부터 멀리해 주고, 세탁할 수 없다고 되어있네요.
확실히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이라서 세탁이 궁금했는데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ㅠㅠ
깨끗한 천에 물 묻혀서 겉에 닦아야 한다고 하네요.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포장박스에서부터 뭔가 불안했는데 역시나 약간의 하자가있네요..
앵무새 눈에 실밥이랑 군데군데 마감처리가 잘 안되어있습니다.
내장재도 나와서 앵무새에 붙어있으며, 건전지 뒤쪽에는 약간 뜯어져있네요.
하지만 교환이 귀찮기도 하고, 나중에 강아지가 놀면서 훼손시킬수 있기에 정상적으로 작동만 되면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단 건전지 뚜껑을 열고 AAA건전지 3개를 넣어줍니다.
이때 보통 건전지 넣고도 안된다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국내외 장난감이나 기타 건전지를 필요로 하는 제품들은 꼭 
1. 국산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하였는지
2. 중고건전지가 아닌 새 건전지를 사용하였는지
3. 하나라도 쓰던건전지를 사용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요즘 장난감들이 고퀄리티가 많아 전력이 낮거나 불량일 경우 정상제품임에도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요.
꼭! 체크해보세요.

 

일단 저는 문제없이 잘 작동되는거 같네요. ㅎㅎ 다행입니다.
막상 너무 마음에 드네요.
영상 뒤에 보이는 반려견 "마로"도 관심을 보이는 거 같습니다.

 

 

 

아직 3개월 밖에 안된 강아지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무서워하네요.
호기심에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나름 관심을 보여줘서 사준 보람이 느껴지네요.
앵무새가 말할때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계속 놀라면서 무서워할까 봐 앵무새 말하는 버튼을 off로 끈 다음 주니까 경계심을 풀고 접근을 하네요.

 

 

경계심이 호기심으로 바뀐 순간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소리 on해놔도 잘 노는군요. ㅎㅎ
새 친구가 생긴듯하여 제가 기쁩니다.

다만! 건전지를 사용하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꼭! 꼭! 눈에 보이는 곳에서 감독하에 앵무새와 놀게 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체크하면서 놀아주세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앵무새는 따로 치워서 보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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