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항문 발바닥 털 바리깡 저소음 저진동 피버 미니 트리머 내돈내산
마로가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ㅎㅎ 접종하러 병원 갈 때마다 발 관리를 해줘서 몰랐었는데, 요즘 자주 미끄러지는거 같아 발을 보니 발바닥 사이사이 털이 많이 길었더라고요! 그래서 펫프렌즈란 곳에서 미니 트리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광고 아님. 무료배송에 15,600원 줬어요) 55db의 저소음과 저진동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소리가 크거나 진동이 크면 강아지가 놀라서 미용을 못할 수 있으니 신경 쓴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에 덥석... ㅎㅎ 그리고 피버(FEVER)는 반려동물과 함께 체온을 나누는 모든 순간이 조금 더 즐거운 감정과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네요. 마음에 들어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손에 가볍게 들어서 2. 잘라주..
반려견 마로이야기
2021. 7. 2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