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추석 설날 애견 강아지 한복 코스튬 코스프레 명절 강아지옷 내돈내산

반려견 마로이야기

by 댕유 2021. 9. 18. 09:09

본문

728x90
300x250

 

드디어 왔어요!! 

 

마로를 위한!! 

강아지 한복~! 

 

예쁘게 종이 옷걸이에 걸려서 왔네요. ㅎㅎ

 

포장에 신경 좀 쓰셨네요.

 

 

아니 ㅂㄷㅂㄷ

 

마로야... 사진 좀 찍자구..

 

상품 받자마자 뜯어질 뻔했네요. ㅠㅠ

마로가... 갖고 싶어서 저러는 거겠죠?

 

 

의외로(?) 생각보다 더 예뻤습니다.

 

마로는... 수컷이라서...

도령님 한복으로 샀어야 했지만...

 

마로 성격상 뒷다리까지는 절대 안 넣을 거기 때문에...

할 수 없이 ㅠㅠ 

앞다리만 넣으면 되는 한복을 샀어요.

 

 

이렇게 앞부분이 똑딱이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매우 착용이 편합니다.

 

옷을 싫어하는 친구들한테도 쉽게 입힐 수 있어요.

앞다리 넣고 가슴 부분을 똑딱이로 결합하면 끝~

 

 

음... 처음에는 마로의 저항도 거세더군요.

 

당연히 계속 싫어하면 안 입히겠는데...

이 친구가 간식을 원해요...

 

어린 게 영리해서 간식을 주면 곱게 입어주마.. 하는 느낌? ㅠㅠ

 

막상 입혀놓으면 잘 입고 다니면서 오히려 좋아합니다.

 

 

 

간식이 들어가니 고분고분 해지는 마로..

 

그래.. 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니...

곱게 협조해주라.

 

 

입혀놓으니 매우 예쁘네요.

 

마로가 꼬리가 길어서 더 예쁜 거 같습니다. ㅎㅎ

 

치마 부분이 넓은 점도 좋았어요.

마킹할 때 다리를 들어도 치마가 매우 넓어 상관없었습니다.

 

 

간식에 협상을 보는 마로.

 

다행히 다른 옷들처럼 한복도 마음에 들어 하네요. ㅎㅎ

이번 추석에 부모님 및 가족들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빨리 보여드리고픈 마음.. ㅎ

 

 

생각 중인 마로...

(여기서 간식을 더 달라고 해야 하나..)

 

음... 마로가 8개월째인데 더 성장을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M사이즈가 딱 맞긴 하는데...

 

더 크면..?

 

 

간식에도 싫증 이난 마로.

 

개인적으로는 옆모습이 더 예쁜 거 같네요.

알록달록.

 

팔, 다리, 꼬리가 길쭉길쭉.

 

 

추석 설날 애견 강아지 한복 코스튬 코스프레 명절 강아지 옷 내 돈 내산

728x90
300x25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