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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아지 애견동반 숙소 통나무 독채 펜션 서귀포 웨스티하우스

일상˚생활

by 댕유 2022. 9.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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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티 하우스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여 찾은

서귀포 웨스티 하우스

 

생각했던 거보다 날씨가 좋아

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왔다.

 

주차 공간은 충분하다.

1 독채 당 1주 차는 될듯하며,

1 독채당 차량을 더 가져오면 2중 주차를 해야 한다.

 

전기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2 곳 있다.

 

 

펜션은 매~~ 우 관리가 잘되어있다.

사모님께서 일단 설명을 들어야 한다길래

펜션 거주하면서 주의사항 같은 건지 알았으나

조경에 대한 정보 및 여행 정보 등

 

 

유익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외벽 돌부터, 인테리어, 나무 및 꽃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으며,

근처 여행지, 관광지, 맛집 등 매우 친절하셨다.

 

 

크게 주차장 뒤쪽 정원,

입구 및 펜션 통로 정원,

펜션 옆 정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식물 및 나무를 관리하신다고 하셨다.

(필자는 9월에 갔지만 겨울에도 방문해보고 싶었다.)

 

 

제일 중요한 펜션 내부 모습.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나무 독채 펜션!!

 

여기가 애견 동반이 되다니 ㄷㄷ..

내부 공간은 2명이서 지내기 넓다.

 

침대 적당하고, 티브이, 주방 등 있을 건 다 있다.

 

 

공간 활용을 매우 잘하신 듯.

계단 뒤에 전자레인지와 주방, 냉장고,

화장실이 이어져 있다.

 

 

화장실에는 여분의 휴지와 수건,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치약이 비치되어있다.

 

매우 청결한 상태.

 

 

2층으로 가는 계단은

좁고 협소하여 조심해야 할 듯하다.

특히나 술 먹은 상태라면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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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려갈 때 키 큰사람은 머리 조심! 

 

내려가다가 머리를 박은 1인 ㅠㅠ

 

 

2층의 공간

침대와 에어컨 티브이가 있었다.

복층 치고는 나름 층고가 높아서 불편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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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2인+1견으로 와서 굳이 사용하지는 않았다.

2박 있으면서 올라간 적이

사진 찍을 때 말고는 없는...

 

 

다른 펜션과 주의사항은 비슷비슷하다.

냄새 심한 음식은 삼가고,

외출 시 모든 전원 꺼주고, 귀중품의 소지.

금연, 분리수거, 퇴실 등등

 

다만 애견 전문 펜션이 아니기 때문에

강아지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듯!

 

 

펜션 바로 옆에는 나름 넓은 테라스가 있다.

힘들어서 바비큐는 못하고,

자기 전에 맥주 한잔 먹으려 했으나

까먹고 못한 게 아쉽다. ㅠㅠ

 

 

주차장 뒤쪽에는 6 각형 모양의 룸이 있는데

쉴 수도 있고, 커피 및 수건 등의 비품도 있다.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펜션의 가장 마음에 드는 곳 중 하나.

뒤편 정원!!

안전하게 울타리가 쳐져있어,

 

 

뒷문만 닫으면 강아지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실제로 제주도 여행하다가 일찍 숙소로 들어와서

여기서 많이 놀았다는

 

 

기저귀 및 배변에 대한 대비를

나름 완벽하게 세팅했지만 

 

혹시란 게 있으니 자기 전 

배변 빼기도 좋다. 

 

여러 가지 조경이 있어 마로도 냄새를 계속 맡고 

기분 좋게 쫄래쫄래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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