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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by 댕유 2022. 9. 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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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카멜리아 힐

 

 

 

 

  • 홈페이지
  • 편의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 설명
    제주 자연을 담은 동백 정원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입니다.

 

 

반려견 마로를 데리고 와서

제주도 애견 동반 놀 곳을 찾다 보니

 

저번에 못 왔던 카멜리아 힐이 생각나서 

부랴부랴 달려왔다.

 

주차장은 정말 넓음.

 

 

하절기에는 저녁 7시까지 하며,

간절기, 동절기는 30분씩 줄어든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반려동물은 8kg 제한이 있다.

 

요금은 성인 9,000원

 

 

입구에 카멜리아 힐 지도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도가 카멜리아 힐 장소를

다 구현 못한 거 같다.

 

실제 느끼기에 카멜리아 힐이 너무 넓다는 ㄷㄷ.

 

 

 

오랜만에 보는 오두막

옛날 생각도 나고,

라테 생각도 나게 하는 

추억의 오두막

 

 

나중에 나이가 들어

전원주택에 

드넓은 잔디바당위에

오두막을 지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수박을 먹는 상상

 

 

중간중간 저렇게 관람로라는 표지판이 있다.

 

너무 큰 장소이기 때문에

표지판이 필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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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라가야 길을 안 잃는다.

간혹 표지판이 없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보통 회전되는 구간이라 잘 보고 

돌아 나오면 된다.

 

 

중간중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들이 있다.

 

날씨가 좋고, 조경도 예뻐 아무 곳에나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왔지만

아무튼 좋다. ㅎㅎ

 

 

책이나, 포스팅, TV

아무튼 어디선가 본거 같은

잘 지내? 디자인

 

어디서 봤더라?

 

 

마로도 체력 분배를 실패하여

3분의 1도 안 왔는데 

힘들어하는... 

눈이 다 풀렸어 마로야 ㅠ

 

 

사진 찍고 구경하면서 

한 30분 이상 걸었는데

이제 1/3 지점이라 하여 매우 놀랐어요.

 

이때 표지판의 맵을 다시 봤다는 ㅎㅎ

 

 

실내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번씩 다 따로 와보고 싶은 마음.

 

 

수중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풀벌레 소리도 듣기 좋고,

선선한 바람이 절로 힐링이 돼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듯한 장소.

 

이런 곳에서 책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의외로 시원하고 벌레가 없어 좋았어요.

 

 

마음의 정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드라마나 동화속 장면같은

 

 

사진상 일직선의 길이 끝이 아니라

곡선 및 길게 이어져 있어요.

 

매 순간순간 모든 장소가 사진 찍기 좋은 스폿!

 

 

 

마음의 정원을 지나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군산, 마라도, 가파도, 송악산, 산방산, 단산,

모습봉을 한 번에 관람이 가능하죠!

 

날씨가 좋은 날에 오면 더 좋을 듯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장소

탁 트인 전경과 

 

영화에 나올듯한 조경,

아기자기한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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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카페가 있고,

넓어서 힐링이 절로 되었어요.

뷰가 정말 좋았다는~

 

 

마로도 마음에 들어 했으나

이내 관심을 접어버리는 ㅠ

 

가짜 조형물에는 관심이 없나 봐요~

 

 

거의 막바지에 접어드니

가을정원이 나왔어요!

 

카멜리아 힐에서 엄청 유명한 그 장소!

특히 가을에 와서 그런지 더 기대되었던 

그 장소!

 

 

하늘이 낮게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푸른 하늘과 실타래 같은 구름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다시 한번 제주도에 온 걸 실감 나게 해 줍니다.

 

 

해외여행 온듯한 기분도 좋았어요.

중간중간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사진 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디어 칭찬~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장소

지나가는 사람 전부다 저기서 

사진을 찍고 가더라고요 ㅋ.ㅋ

 

저희도 기다렸다가 찰칵!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카멜리아 힐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사계절 따로 와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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