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일광 바다 앞 시원하게 힐링되는 강아지 애견 동반카페 카페동백

 

 

- 카페동백

- 051-727-9779

-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229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편의

 :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카페 동백이라는 카페에 왔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 방파제 쪽으로 아무 데나 하면 되는듯했어요.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을 듯..

 

 

카페는 의외로 매우 넓은 듯 좁습니다.

 

이게 야외(마당 및 테라스)는 넓은데 매장 안이 좁아요.

 

 

이렇게 사진위 2층 난간 보이시는 게 굳이 있었어야 싶습니다.

 

테이블을 놓기에는 좁아서 그냥 난간만 있어요.

사람만 나올 수 있을 정도.

 

아마 안에서 얘기하다가 바람 쐬러 한 번씩 나오는 용도 같습니다.

 

 

가격은 무난하네요.

보통 바닷가나 경치 좋은 곳 근처 카페는 다 비싸던데 음료 가격이 5~6천 원대니 합리적인 가격 같습니다.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껴질 정도?

 

특이한 게 맥주를 판매하네요. ㅎㅎ

 

 

이렇게 빵이랑 마카롱, 미니케이크 등의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어요.

 

한 개씩 다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맛없을 수가 없는 비주얼?

 

 

여기서는 카페지만 식사까지 가능합니다.

간단한 브런치 및 다양한 먹거리가 이색적이네요.

 

확실히 시원하고 넓은 바닷가를 보면서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1층 매장 내부입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과 옆 화장실 및 기둥 때문에 실제로 1층 테이블은 4개 정도가 끝이에요.

 

넓어 보이는 매장에 비해 협소하게 느껴지던 이유?

 

 

2층입니다.

확실히 2층의 전망이 매우 좋아요.

 

바다 뷰가 환상적이며, 시원한 바람도 좋습니다.

그나마 2층은 넓은 편이지만 2층 테라스가 좁아 테이블이 없는 점은 아쉽군요.

 

 

아메리카노 3잔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실망했네요.

 

 

아메리카노가 시면서 엄청 쓴 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컴포즈 커피나 벤티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을 듯하네요.

 

다음에 온다면 다른 음료를 주문해야겠어요.

 

 

1층 야외 테라스 옆 귀여운 장소도 있네요. ㅎㅎ

 

밤에 사진 찍으면 엄청 예쁘게 나올 듯합니다.

인테리어가 좋아요.

 

 

일요일임에도 많은 차량이 지나가네요.

(일요일이라서 더 많은 건가?)

 

기둥에 연결된 조명으로 봐서 밤에 오는 카페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강아지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다음에 올 때는 마로를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아직 바다를 본 적이 없는데 ㅎㅎ..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