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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by 댕유 2022. 10. 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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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직접 가꾸고, 운영한다는 소식에

궁금해서 찾아온 방림원

 

주차구역은 매우 넓다.

날씨도 좋고 한적한게 마음에 들었던 곳.

 

 

하지만 너무 사람이 없어 

운영을 하는건가 싶었던 곳

 

이 좋은 곳이 왜 사람이 없을까 ㅠㅠ

많이 알려져서 많이들 왔으면

 

 

성인 8천 원에 단체 8천 원이나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우측 안내판 참조

 

 

입구부터 수많은 식물과 조경이 반겨준다.

그중 가장 눈길이 갔던 석부작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생각이 든다.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너무 예쁘게 만들어서 

그 느낌마저 좋았던 곳

 

 

일반 식물 및 나무 조경 말고도

이렇게 다른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위 작품은 바람의 노래탑

 

 

방림원 가족들

신기하게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

 

 

나의 띠로 보는 운세를 볼 수도 있다.

십이지신의 관한 내용들이

다 내 얘기 같은 건 기분 탓일까

 

 

하루 5~6시간씩 투자하여

5~6개월 동안 만드셨다는 작품

사진으로 봐도 무척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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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더 압도적이다.

보는 내내 감탄사를 자아냈던..

어떻게 만들었을까...

 

 

실내 공간도 있다.

위 사진 속 공간은 개구리들이 많았다.

 

나무 뒤쪽으로 보이는 전시장이 다 개구리 관련

 

 

전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세계 화폐를 볼 수 있다.

이걸 전부 어떻게 모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중 추억의 우리나라 옛날 돈도 신기하면서 반가웠던.

 

 

한 부부가 방림원을 만들고

직접 가꾸고 관리한다고 들었는데

 

 

동상 속 주인공인듯하다.

실로 대단하신 분들

 

 

방림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미니 폭포가 주변 조경과 어울려

신선이 된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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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사이 언덕에 사장님 부부로 

추정되는 분들이 계셨다.

멀리서 잘 안보였지만 

동상을 보고 온 뒤라 아마 맞는 듯

 

 

다육이 및 선인장,

미니미니 한 식물들도 관람 가능하다.

 

특히 가운데에 있는 저 밍크 선인장 같은 식물의

가격이 궁금했던 건 안 비밀

 

 

막바지에 오면 고와리라는 카페가 나온다.

카페 야외 테라스도 예쁘고,

카페 안도 매우 청결하면서 예쁘다.

 

 

식물원 안에 있는 카페라서 뷰나 

인테리어 등은 굳이 말 안 해도 

다들 아실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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