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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단체 풀빌라 바다뷰 오션스테이 강아지 애견동반 독채 펜션 노래방

일상˚생활

by 댕유 2022. 12.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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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오션스테이 

  •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687-31
  • 영업시간
    입실 15:00퇴실 11:00
  • 0507-1313-8838
  • 홈페이지
  • 편의
    스파, 독채, 복층, 개별 바비큐, 가족실, 와이파이, 신축, 모던, 침대방, 반려동물, 조식제공, 수영장, 바닷가, 온돌방, 단체, 키즈테마, 풀빌라

 

 

정말 오랜만에 동네 친구들끼리 시간이 맞아 후다닥 여행 온 거제도.

나중에 알고 보니 애견 동반이 가능한 펜션이었다고..

 

내년에 마로 데리고 방문 예정ㅎ.

홈페이지에는 601,701,801의 독채펜션만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더 많은 독채와 방이 있다.

 

애견 동반 및 단체도 수용 가능하니 필요시 꼭 문의 요망.

(광고 아님. 내 돈 내산.)

 

 

 

지도를 보니 대충 야외수영장이 있는 곳이 큰 독채인듯하고, 핑크색으로 되어있는 독채가 애견 동반+스파가 있는 듯했다.

길이 협소하긴 하나 독채와 독채 간의 간격이 나름 떨어져 있어 소음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듯...?

실제로도 다른 분들의 소음은 들리지 않았다. (월드컵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할 때였음)

야외 바비큐 할 때 음악소리만 들릴뿐.

주차는 해당 펜션 안에 마당이 있는데 거기다가 하면 된다.(매우 편리)

 

 

독채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전망.

아쉽게도 야외수영장은 10월 말까지만 운영하는듯했다. ㅠㅠ 

 

저 예쁘고 넓은 수영장을 못쓰다니...

대신 울타리 밖으로 보이는 탁 트인 전경과 바다가 너무 좋았다.

 

 

이곳에서 바비큐 파티 예정.

확실히 인원을 많이 수용할 수 있는 독채펜션이다 보니 평상도 크고 옆에 테이블도 널찍하고 크다.

(실제로도 바비큐 할 때 전혀 좁은 느낌 없이 장정 8명이서 널찍하게 먹었다.)

 

 

흔들의자에 앉아 따뜻한 햇빛을 맞으며, 

아무 생각 없이 바다 보는 느낌이란..

거기에 커피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현관도 좁지 않고 넓은 편.

현관의 층고도 나름 높아 전혀 답답함이 없고, 전체적으로 깨끗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신발을 막 벗어놔도 넓기 때문에 다른 신발을 안 밟아도 된다.)

 

 

현관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으며, 우측으로 이동하면 1층의 큰방이 나온다.

역시나 방은 매우 넓으며, 청결하다. 

방에 들어와서 처음 드는 생각이 "우와~" 였으니 주인분께서 많이 신경 쓰신 게 느껴진다.

 

 

머리카락 하나 없이 청결하고, 펜션 특유의 냄새가 1도 없었으며, 침구류의 상태가 새것과 같이 느껴졌다.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수영장+바다 뷰가 숨을 확 트이게 해 줬으며,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빛도 좋았다.

침대는 푹신했으며, 방 안쪽으로 옷장 및 욕실이 있어 더 편리하게 펜션 이용이 가능했다.

 

 

 

영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넓은 건 물론이고 층고도 높고, 창밖 뷰가 드넓게 펼쳐져있어 숨이 탁 트이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물론 여기도 에어컨 및 난방 시절이 갖추어져 있다.

(침대 옆 콘센트도 나름 꿀)

 

 

사실 펜션의 장점이 너무 많아서 어떤 거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1. 독채라 다수의 인원이 한꺼번에 숙박이 가능함.

2. 야외 수영장.

3. 넓은 전용 바비큐장.

4. 애견 동반 가능.

5. 거의 모든 방이 바다 뷰 및 전망 좋음.

6. 독채 안 모든 곳이 넓고,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으며, 청결함.

7. 노래방 기기 보유.

8. 게임기 보유.

9. 냉장고 및 주방 시설 완비.

10. 화장실 3개 + 넓은 방 많이 보유.

11. 개별 냉, 난방 완벽.

12. 독채 개별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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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다. 

당장 바로 적은 것들이 위의 항목들.. 세세하게 찾으면 더 많이 적을 수 있을 듯하다.

(바베큐장에서 벌레를 막기 위하여 천막을 치는 등의 편의나 바비큐 그릴 2개 동시 사용 등등)

 

게임기의 1p 조이스틱이 고장 나 있었지만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하니 재밌었다.

노래방 기기야 당연히 시간 날 때마다 계속 부를 수 있어서 좋았고, (야간에는 당연히 안됨.)

주방용품이나 취사용품도 완벽하게 준비되어있어 간편 조리 시 좋았다.

 

거실에 흔들의자나 소파도 푹신해서 완벽하게 휴양이 가능하다.

(실제로도 펜션 온 뒤로 여기서만 놀고 밖으로는 나갈 일이 없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로 아기의자 테이블이랑 여분의 수건, 1회 용품 등이 비치되어있다.

 

1회용 슬리퍼나 면봉 등은 없는 곳이 더 많은데 주인분께서 얼마나 섬세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계단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논슬립 매트가 깔려있다.)

 

 

2층은 사실 더 놀랐다.

1층이 완벽해서 2층은 평범할 줄 알았는데 더 좋았다는...

 

2층은 바다 뷰가 더 좋았으며, 작지만 야외 테라스가 있었고, 큰방의 침대는 축구가 가능할 정도였다.

(그 정도 크다는 의미 ㅎㅎ;)

 

 

확실히 이 펜션은 넓고 많은 방이 큰 매력인듯하다.

(화장실도 많아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일어나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하는 여유를 가져야겠다.

 

 

 

바비큐 숯불은 하기 전 미리 주인분께 말씀드리면 된다.

(불이 엄청 오래가는 걸로 보아 좋은 숯을 쓰시는 듯..)

센스 있게 바비큐 그릴 여유분도 주고 가셨다.

 

뷰     ★★★★★

위생  ★★★★★

청결  ★★★★★

그 외 모든 부분 ★★★★★

(다시 한번 말하지만 광고 아님. 내 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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