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아가는 이야기

- 바램 육류,고기요리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가길 22 (롯데 백화점 후문 안쪽) 영업시간 영업 중 새벽 02:00에 영업 종료 16:00 - 새벽 02:00 051-805-5994 편의 단체석,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1층도 넓으나 2층은 더 넓은 공간 지난번 방문했던 서면 양고기 집이 생각보다 실망을 많이 하여 다시 찾은 서면 바램 건물에서부터 포스가 대단하다. (청정 호주산 냉장 양고기 전문점) 1층에도 매장이 넓지만 2층에는 더 넓은 공간이 있다. 친구나 가족끼리 와서 먹기에도 좋겠지만 신년회나 망년회, 회식 등 각종 모임에도 좋을 듯 프리미엄 냉장 양갈비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확실히 양고기는 냉장과 냉동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한다. 냉동은 질기고 양 ..

일상˚생활 2022. 10. 17. 09:57

집 앞 신발 매장에 큰 플래카드가 걸렸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대충 BTS 슬리퍼를 판다는 내용 ㄷㄷ 예전에 다른 BTS 굿즈를 본기억이 있어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매장으로 돌격 예쁘겠지? 가격은 비싸면 우야누..ㅠ 친구 생일이 다가오는데 선물로 줄 수 있을까? 등등의 잡생각 놀랍게도 슬리퍼는 생각보다 더 예뻤다. 박스 보장도 너무너무 예뻤는데 알록달록한 슬리퍼는 더 예쁜... ㅠㅠ 박스 측면에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정품 홀로그램이 붙어져 있다. 음.. 정품 맞는 듯? 가격은 할인 중이라 해서 25,000원에 득템! 이 정도 예쁨과 퀄리티가 고작 2만 5천 원이라니... 감동.. 둥근 느낌도 마음에 들고, 아기자기한 색깔들도 너무 마음에 든다. 아이돌의 둥그런 글씨체도 예뻤으며, 방탄 마크 및 BT..

일상˚생활 2022. 10. 14. 09:12

- 조방 삼삼막창 실제 주소는 범천동이지만 사람들은 문현동, 범일동 맛집으로 알고 있는 이상한 곳. 위에도 말했듯이 여기는 "범천동"주소이다. 하지만 이 근처가 문현동과 범일동, 범천동 등의 경계이고, 부산사람들의 범천동은 시남의 이미지가 강해 여기를 그냥 범일동 or 문현동으로 인지를 하는 듯. 여긴 범천동이에요~~! 가격은 요즘 물가에 비해 오히려 저렴해 보이는 편 모든 메뉴가 100g당 보면 저렴한 게 눈에 들어온다. 밑반찬은 처음에 적게 주신다. 아무대로 안 먹고 그대로 버리시는 분들이 많아 처음부터 조금씩 주시는 듯 아마 이런 게 있고, 더 먹고 싶은 사람은 셀프 코너로 가서 더 드셔라. 밑반찬이 모자란 분들은 셀프코너에서 취향껏 마음껏 드시면 된다. 음식의 상태는 나름 청결하고 신선한 편 버섯..

일상˚생활 2022. 10. 11. 09:51

구름이 많이 꼈지만 선선한 바람과 바람사이 햇빛이 비치는 기분 좋은 날 기분전환 겸 신기산업 카페에 방문 평일 오후였지만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는. 건물 및 매장크기에 비해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니 근처에 잘 주차하셔야 해요. 이런.. 급하게 찍다 보니 메뉴에 빛 번짐이.. ㅠㅠ 대표 메뉴로는 신기라떼와 골드브루, 멜론소다 등이 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차가운 물로 장시간 추출하여 산미와 쓴맛이 절제된 부드러운 블랙커피인 콜드 브루를 주문! ㅎ 1층 카운터 매장 앞에는 위 사진과 같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보통 남포동 카페에서 많이 파는 기념품 같은걸 여기서 보다니... 디저트 빵도 옆에서 같이 팔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빵이 너무 오픈(?)되어 있어 입구 바로 앞 문이 열릴 때마다 먼지랑 사람..

일상˚생활 2022. 10. 8. 09:26

- 쑈양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73 영업시간 영업 전 16:00에 영업 시작 051-818-3388 편의 단체석, 포장, 배달,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친구가 곧 헝가리로 떠난다 하여 뭘 먹고 싶냐 하니 말했던 양고기. 지나가다가 여기 한 번은 가봐야지 했던 곳을 드디어 왔다. 양구이 및 꼬치 말고도 마라나 요리류, 식사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가격도 요즘 물가에 나름 괜찮아 보이는 느낌? 매장 내부는 나름 청결했다. 뭔가 고깃집 특유의 기름짐은 있었지만 대체로 깨끗하고 환기가 잘되는 편 다만 좌석이 의외로 많이 붙어있어서 옆 테이블이 우리 일행인 줄 최상급 어린양(램) 중에, 고급 부위로 구성된 세트라고 한다. 아마도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덜하고, 연한 육질이 장점인듯하다..

일상˚생활 2022. 10. 5. 09:12

개인이 직접 가꾸고, 운영한다는 소식에 궁금해서 찾아온 방림원 주차구역은 매우 넓다. 날씨도 좋고 한적한게 마음에 들었던 곳. 하지만 너무 사람이 없어 운영을 하는건가 싶었던 곳 이 좋은 곳이 왜 사람이 없을까 ㅠㅠ 많이 알려져서 많이들 왔으면 성인 8천 원에 단체 8천 원이나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우측 안내판 참조 입구부터 수많은 식물과 조경이 반겨준다. 그중 가장 눈길이 갔던 석부작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생각이 든다.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너무 예쁘게 만들어서 그 느낌마저 좋았던 곳 일반 식물 및 나무 조경 말고도 이렇게 다른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위 작품은 바람의 노래탑 방림원 가족들 신기하게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 나의 띠로 보는 운세를 볼 수..

일상˚생활 2022. 10. 3. 09:12

숙소 근처이기도 하고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다 하여 방문한 예원이네 은갈치 조림 예상보다 매장이 더 커서 놀랐다. 근처 식당이나 매장, 관광지가 많이 없어서 손님이 없을듯했는데 밤 되니 거의 만석이 되는 ㄷㄷ; 찾아오는 맛집인가 보다. 엄청 기대가 되는 ㅎ 간략한 메뉴판 한상차림 1~3이 있고, 차이는 갈치구이랑 전복구이의 유무인듯하다.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제주막걸리 및 제주 에일도 주문 가능하다. 제주산 갈치를 사용하며, 고등어는 제일 맛있다는 노르웨이산이다. 기타 식재료는 거진 국산 제주도 와서 제일 실망했던 게 식당의 밑반찬이었는데 여기는 확실히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딱 적당한 느낌 기다리다 보니 나온 돌솥밥 심플하다. 특별할 게 없는 무난 무난한 돌솥밥 개인적으로 갈치보다..

일상˚생활 2022. 10. 1. 09:13

제주 중문에서 애견 동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 느슨! 호평이 어마어마하길래 궁금해서 와봤다. 주차장은 보통 크기. 다만 오는 길이 협소했는데 만약 주차장이 만석일 때 차를 어디에 대야 하나 생각이 드는? 들어가는 입구. 벌써 제주도 분위기가 물씬 난다. 잘 가꿔진 조경이 더 신비롭다. 야외 테이블. 좁아 보이지만 의외로 앉아보면 적당하다. 바로 옆집에 큰 개 2마리가 있는데 살짝 시끄러운 걸 빼면 완벽! - 전면 전망 - 하늘이 가깝게 느껴져서 더 신비롭고 푸른 하늘과 구름이 더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잔디 및 주변 나무들의 초록 초록한 색감도 예쁘며, 누워서 쉴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간도 너무 예뻤다.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과 산미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며, 리드 줄을 꼭..

반려견 마로이야기 2022. 9. 28. 09:26